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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동연 경제부총리에 디지털 헬스케어 시연


입력 2018.06.05 16:43 수정 2018.06.05 16:46        이호연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현장 방문

왼쪽부터 KT 윤경림 미래융합사업추진실장, 김동연 부총리,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이 KT직원으로부터 모바일 진단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KT

김동연 경제부총리,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현장 방문

KT는 5일 KT 광화문 사옥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ICT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T가 시연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은 KT가 자체 개발한 헬스케어 플랫폼에 혈액, 소변, 초음파, 청진기 등 모바일 진단기기를 연계해 언제 어디서나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가 가능하다. KT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협력중인 인공지능(AI)기반 영상진단 솔루션 전문기업 루닛은 X-Ray 영상을 인공지능이 분석해 결핵, 폐암 여부 등을 파악하는 시연을 진행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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