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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뉴발란스 키즈런', 1500명 참가 성황리 개최


입력 2018.06.12 17:01 수정 2018.06.12 17:01        손현진 기자

온라인 접수 예약 사전 오픈 500팀, 10분 만에 조기 마감

참가비는 월드비전 후원가족 어린이에게 뉴발란스 신발로 전액 기부

뉴발란스 키즈가 스포츠 키즈 페스티벌 행사로 준비했던 ‘뉴발란스 키즈런’이 지난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뉴발란스 키즈가 스포츠 키즈 페스티벌 행사로 준비했던 ‘뉴발란스 키즈런’이 지난 10일 서울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개최됐다.

뉴발란스 키즈런은 온라인을 통해 500팀 선착순 사전 접수를 진행했으며 예약 오픈 10분만에 참가 접수가 조기 완료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지난달 6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뉴발란스 키즈런’은 행사 당일 우천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한달 가량 연기 됐음에도 온라인 접수 열기를 그대로 이어 받아 당일 15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뉴발란스 키즈 관계자는 “온 가족이 뉴발란스 키즈와 함께 스포츠 키즈컬쳐에 대한 체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향후에도 뉴발란스 키즈런처럼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키즈런을 통해 모임 참가비는 월드비전 후원가족 어린이에게 뉴발란스 신발로 전액 기부 됐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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