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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끊어진 녹지축 연결…'녹지연결로' 5곳 추가 조성


입력 2018.06.17 12:21 수정 2018.06.17 12:21        스팟뉴스팀
1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한반도를 형상화한 '평화의 꽃밭' 조성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평화의 꽃밭' 조성은 오는 27일 예정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이벤트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서울시는 도로 등으로 끊어진 녹지축을 연결한 '녹지연결로'를 내년 말까지 5곳 추가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녹지축이란 도시지역 산과 공원 등 녹지공간이 길게 연결된 형태를 말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남북녹지축'에 해당하는 '무악재 녹지연결로'(안산~인왕산 연결), ´산림지선축´인 ´양재대로 녹지연결로´(달터근린공원~구룡산 연결)와 ´방학로 녹지연결로´(단절된 북한산공원 연결)를 개통했다.

외곽 주요 산을 따라 둥글게 형성된 환상녹지축인 ´서오릉고개 녹지연결로´를 비롯해 '호암로 녹지연결로''신림6배수지 녹지연결로', '개포 2·3단지 녹지연결로', '개포로 녹지연결로'를 추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총 208억 원이 투입된다.

시는 녹지축별로 고르게 연결로를 놓아 사람과 동물이 함께 걷고 누리는 녹지 네트워크를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생물종 다양성 보존의 기반을 마련하고, 서울둘레길 같은 기존 산책로와도 연결해 자연친화적인 보행 네트워크도 확장한다는 목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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