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주얼리 브랜드 '마티아스' 협업 라인 출시
미니멀한 반지갑에 마티아스의 크리스탈 참 장식으로 고급스러움 더해
루이까또즈가 크리스탈 주얼리가 돋보이는 ‘마티아스’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새롭게 출시한다.
태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주얼리 브랜드 마티아스(MATIAS)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참 장식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을 적용한 유니크한 제품을 출시했다.
마티아스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루이까또즈 반지갑에 마티아스 크리스탈 참 장식이 더해져 들고만 있어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작업으로 제작된 참 장식은 ‘꽃봉오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됐으며, 스와로브스키의 프리미엄 크리스탈로 만들어져 은은한 느낌을 완성했다.
‘꽃잎 진주’, ‘포도알 크리스탈’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 참 장식은 모두 탈부착이 가능해 지갑 뿐만 아니라 패션 주얼리로도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지갑은 다양한 포켓을 지닌 형태로 제작돼 미니멀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으며 블랙, 핑크, 그레이, 스카이블루 4가지 색상으로 기획됐다. 가격은 각각 19만8000원, 21만8000원이다.
마티아스는 국내 백화점 및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번 ‘루이까또즈X마티아스’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전국 30여개 백화점 매장과 루이까또즈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마티아스의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루이까또즈의 클래식한 고급스러움과 만나 여성들이 원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게 됐다”며 “기분에 따라 제품의 포인트인 크리스탈 참 장식을 패션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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