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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무더위쉼터 광주·전남지역 전영업점 운영


입력 2018.07.24 10:11 수정 2018.07.24 10:12        김지원 기자
광주은행 모델이 광주·전남 111개 전(全)영업점에서 24일부터 운영하는 광주은행 무더위쉼터를 홍보하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이달 24일부터 무더위쉼터를 광주·전남 111개 전(全)영업점에서 운영한다.

광주은행 영업점의 무더위쉼터는 폭염을 일시적으로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위치해 있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업점 방문 시 시원한 생수가 제공되며, 부채는 제작완료 되는대로 배포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무더위심터 운영시간은 영업점이 운영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광주은행은 오는 9월 30일까지 무더위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무더위쉼터의 전영업점 운영은 광주시민과 전남도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광주시·전남도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지원 기자 ( geewon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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