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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LGD "중국 광저우 팹, 예정대로 양산 가능"


입력 2018.07.25 10:20 수정 2018.07.25 10:24        이홍석 기자

김상돈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은 25일 오전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팹(공장) 승인이 예상보다 늦어졌지만 양산은 예정대로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 팹 승인을 계기로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을 적극 드라이브해 나갈 것"이라며 "대형 OLED는 3분기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중국 정부로부터 광저우 OLED 합작법인을 승인받았다. 이는 지난해 7월 회사가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지 1년 만으로 대형 OLED 사업에 날개를 달게 됐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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