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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텔레콤 CFO는 27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T플랜 가입자 20%가 데이터를 가족끼리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합률이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무제한 가입자 트래픽도 증가해 기존대비 최대 두배까지 확대됐다”면서도 “사전적으로 최적호 및 용량 확보에 나서 데이터 품질은 저하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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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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