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 찍다 걸린 호날두 ‘다 비치네’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폭풍우가 지나고 구름 사이로 해가 다시 빛난다”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호날두는 운동기구에 앉아 몸만들기에 한창이다. 하지만 다소곳한 표정 뒤로 거울에 비친 그의 모습은 최고의 포즈를 만들기 위해 팔을 쭉 뻗은 모습이 그대로 잡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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