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다우니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배경과 비전, 야생화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다우니 판매채널인 모바일 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 관계자도 참석해 다우니 야생화 보호 캠페인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날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 대중에 공개되는 '다우니 야생화 돔'에는 한국 야생화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캠페인 존'에서는 캠페인 기획 배경과 캠페인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메인 부스 안에 마련된 '야생화 존'에서는 한국의 계절별 야생화 꽃밭을 실제로 방문한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빛깔의 야생화로 구현한 '미니가든'은 도심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일부 야생화들을 소개하며, 야생화 보호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야생화가 활짝 핀 들판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돔 내부는 방문객들에게 도심 속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숲길 이기원 국장은 “우리들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한 자생지 파괴로 야생화들이 훼손되고 있으며, 야생화 보호는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가 지금 행동에 나서지 않으면 한국의 생태계와 우리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피앤지 다우니 브랜드 매니저 슈라다 코홀리(Shradha Kholi)는 “꽃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다운 향을 전하는 다우니는 한국 소비자가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야생화 보호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다우니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우니 야생화 돔'을 방문해 야생화의 가치와 매력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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