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자연, 사람, 고양이가 공존하는 ‘고양이정원’
ⓒ 고양이정원 인스타그램(소셜콘치)
13일 서울 강서구 고양이정원의 직원들이 캐치프레이즈가 적힌 유니폼을 입고 일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3일 박서영 고양이정원 대표가 건물 2층 정원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인터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원의 암벽 앞엔 펜스가 설치되어 있다. 박 대표는 고양이가 나무를 타는 습성이 있어 암벽도 잘 탄다며 과거 어떤 사람이 고양이 4마리를 훔친 뒤 학대하고 살해해 문 앞에 두고 가 그 때 이후 담장과 암벽 등에 펜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3일 강서구 고양이정원 건물 안에서 박서영 대표가 비누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안고 있다. 비누는 골이형성증을 앓고 있어 발가락을 절단했지만 다시 재발됐다. 하지만 예쁜 생김새 때문에 여자 손님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왼쪽). 같은 날 고양이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하품을 하고 있다. 박 대표는 고양이정원의 고양이들이 오전에 활동량이 많은 편이라고 귀띔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13일 강서구 고양이정원의 고양이들이 낮잠을 자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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