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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미트 퀴진, 겨울 시즌맞이 신메뉴 ‘윈터 시즌 스페셜’ 출시


입력 2018.11.30 15:56 수정 2018.11.30 15:56        최승근 기자

팜 프레시 지정 목장의 신선한 고기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미트 요리 전문 다이닝 '더 미트 퀴진(The Meat Cuisine)'이 겨울 시즌 신메뉴로 ‘윈터 시즌 스페셜’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더 미트 퀴진의 윈터 시즌 스페셜은 연말 모임 장소를 찾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한 시즌 메뉴다. 송년회, 크리스마스 모임 등 겨울 시즌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메뉴는 코스 메뉴와 단품 메뉴를 함께 출시한다. 코스 메뉴는 3가지의 디너 코스와 1가지의 런치 코스로 구성된다.

윈터 시즌 스페셜의 디너 코스는 ▲홀리 시즌 스페셜 코스 9(Holy Season Special Course 9) ▲윈터 코스 7(Winter Course 7) ▲윈터 코스 5(Winter Course 5)로 구성된다. 출시를 기념해 모든 디너 코스에 ‘스페셜 하우스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디너 코스 중 ‘홀리 시즌 스페셜 코스 9'은 올해 겨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특별한 메뉴다. 생굴, 하몽 멜론 타르타르, 감 샐러드, 푸아그라 샤브샤브 등 특별한 식자재를 가미한 요리와 함께 한우 타르타르 또는 숙성 새우, 포크밸리 꽁피 또는 한우 갈비찜, 아스파라거스 튀김 또는 방울 양배추, 안심(200g) 또는 등심(200g), 트러플 리조또 또는 새우 스파게티 중 취향에 맞춰 고객이 선택해 9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윈터 코스 7, 윈터 코스 5는 '홀리 시즌 스페셜 코스 9’에서 제공하는 9가지 요리 중에서 각각 7가지, 5가지 요리를 제공한다. 3가지 종류의 디너 코스에는 한우 갈비찜, 안심 또는 등심, 푸아그라 샤브샤브가 모두 포함돼 있다.

한우 갈비찜은 프랑스식으로 조리돼 특별한 맛을 더한다. 안심과 등심은 모두 우드 파이어 그릴에 구워 풍미가 깊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오리 콘소메를 접시에 담긴 푸아그라에 부어 먹는 푸아그라 샤브샤브는 코스의 특별함을 더한다. 모든 코스의 한우 타르타르, 갈비찜, 안심, 등심 등 고기 요리는 설성목장에서 온 한우다.

런치 코스는 에피타이저로 신선한 채소로 만든 그릴드 시저 샐러드 또는 비트 샐러드 중 선택 가능하며, 메인 메뉴는 이베리안 추라스코 앤 에그 플래터 또는 스테이크 앤 에그 플래터 중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사이드 디쉬로 달콤한 메이플 시럽과 베리, 바나나, 딸기, 휘핑크림, 누텔라가 올라간 프렌치 토스트를 제공한다. 식사 후 커피 또는 차를 마실 수 있다. 또한 단품 메뉴로는 ‘클래식 프렌치 어니언 스프’와 ‘팬케이크 플래터’를 선보인다.

더 미트 퀴진 관계자는 “더 미트 퀴진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총괄 셰프와 함께 해외의 트랜드를 접목한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연말을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겨울에 어울리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더 미트 퀴진에서는 연말 성수기인 오는 12월 24일부터 31일까지는 사전 예약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만 제공한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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