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는 화약‧방산, 무역, 기계, 지원 4개 부문의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는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하고 미래 핵심 사업 전략 구축에 필수적인 인물 중심으로 선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직위별 승진인원은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5명, 상무보 12명 등 총 20명이다.
(주)한화 화약‧방산 부문에서는 전무 2명(오양석‧이호철), 상무 1명(우기영), 상무보 8명(고상휘‧박장우‧신영균‧신호길‧이무일‧이신재‧전진철‧최주일)이다.
(주)한화 무역부문에서는 상무 1명(이용경), 상무보 1명(조준형)이다.
한화 기계부문에서는 상무 2명(정진기‧조성수), 상무보 3명(이문한‧조용현‧최제호)이다.
(주)한화 지원부문에는 부사장 1명(강성수), 상무 1명(장창섭)이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