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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문우람 폭행 건으로 상벌위원회 출석


입력 2018.12.19 14:26 수정 2018.12.19 14:26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2015년 5월 발생

이택근이 후배 문우람 폭행 건으로 상벌위원회에 선다. ⓒ 넥센 히어로즈

베테랑 외야수 이택근이 후배 문우람 폭행 건으로 상벌위원회에 선다.

KBO는 19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내 KBO 회의실에서 이택근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개최한다.

앞서 문우람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승부 조작 브로커가 아니라며 결백을 주장하다가 “2015년 5월 팀 선배에게 야구 배트로 폭행을 당했다”고 언급해 논란이 됐다.

문우람은 당시 기자회견에서는 해당 선배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KBO의 자체 조사 결과 야구 배트로 때린 선배는 이택근으로 밝혀졌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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