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새해 맞아 '내추럴 와인·체다쉑' 출시
SPC그룹의 ‘쉐이크쉑’은 2019년 새해를 맞아 ‘내추럴 와인’과 ‘체다쉑’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쉐이크쉑은 프랑스 알자스 지역 내추럴 와인의 선두주자인 도멘 게쉭트 와이너리의 ‘도멘 게쉭트 리슬링(화이트)’, 오스트리아 부르겐란트 오가우 지역의 구트 오가우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아타나시우스(레드)’, ‘비니프레드(로제)’등 3종의 ‘내추럴 와인’을 3월까지 판매한다.
‘도멘 게쉭트 리슬링’은 살구, 복숭아 등의 달콤한 과실향과 은은한 백합향을 느낄 수 있으며, ‘아나타시우스’는 블루베리와 민트향이 뒤섞여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비니프레드’는 투명한 루비색으로 딸기와 장미꽃 향이 난다.
‘내추럴 와인’은 유기농 포도 외 인공적인 첨가물을 배제하고 양조한 와인으로, 최근 식음료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쉐이크쉑은 자연 그대로를 강조하는 ‘내추럴 와인’이 신선한 프리미엄 원재료를 사용하는 쉐이크쉑 버거와 조화를 이루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쉐이크쉑은 ‘내추럴 와인’ 출시를 기념해 24일 쉐이크쉑 청담점에서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중민 소믈리에와 함께 ‘버거앤바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내추럴 와인’ 3종과 쉑버거의 조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고객 30명에게 제공한다.
쉐이크쉑 공식 인스타그램과 쉐이크쉑 매장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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