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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vs 도르트문트 ‘역대 전적 동률’


입력 2019.02.14 00:30 수정 2019.02.13 22:03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토트넘 vs 도르트문트. ⓒ 데일리안 스포츠

토트넘 vs 도르트문트 팩트체크

- 토트넘과 도르트문트는 최근 네 시즌 중 벌써 세 번째 맞대결을 한다. 양 팀 전적은 2승 2패 동률이다.

- 토트넘은 최근 챔피언스리그 두 차례 맞대결을 모두 승리했다. 지난 시즌 조별리그서 이뤄졌는데 홈에서 3-1승, 원정서 2-1로 이겼다.

- 토트넘(9득점)과 도르트문트(10득점)는 조별리그서 세트피스 없이 모두 오픈 플레이로 골을 넣었다.

- 도르트문트는 토트넘과의 역대 네 차례 맞대결서 모두 골을 넣었다.

- 도르트문트는 최근 6차례 챔피언스리그 진출 중 5번을 토너먼트에 올랐다. 반면 토트넘은 이번이 2회 연속 16강 진출이다.


토트넘 관전 포인트

- 토너먼트에 오른 16개팀 중 토트넘은 유일하게 골득실이 마이너스(-1)인 팀이다.

- 토트넘은 조별리그서 득점의 89%(9골 중 8골)를 후반에 넣었다.

- 해리 케인은 최근 세 시즌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득점 중 48%(33골 중 16골)에 관여했다. 13골-3도움. 하지만 결장한다.


도르트문트 관전 포인트

- 이번 시즌 경기 종료 15분을 남기고 도르트문트(5골)보다 많은 골을 넣은 팀은 없다. 게다가 5골 모두 교체 선수들이 넣었다.

- 도르트문트는 조별리그 최소 실점(2골) 팀이다.

- 라파엘 게레이로는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서 넣은 최근 5골 중 4골을 담당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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