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부산 서비스센터 오픈
페라리는 7일 부산에 서비스센터를 열고, 부산을 포함한 영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 강화 및 페라리 소유 가치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 서비스센터는 전체면적 562m², 지상 1층 규모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센터와 차량 전시 및 고객 라운지 공간을 포함한다.
서비스센터에선 페라리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에서 서비스 트레이닝 교육을 마친 페라리 전문 테크니션들이 페라리 전용 장비를 통해 차량 점검 및 수리를 담당한다.
아울러 최신 모델 포르토피노와 GTC4루쏘 T 전시 및 구매 상담을 병행할 예정이다.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 지사장은 "부산을 포함한 영남지역의 페라리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다 가까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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