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이유영 '국민 여러분!', 월화극 2위 출발

부수정 기자

입력 2019.04.02 08:51  수정 2019.04.02 09:10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방송 캡처

KBS2 새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이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국민 여러분!'은 시청률 6.8%·7.5%(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해치'는 7.2%·8.1%를 기록했으며, MBC '아이템'은 3.8%·4.8%에 그쳤다.

'국민 여러분!'은 얼떨결에 경찰과 결혼한 사기꾼이 원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고 국회의원에 출마하며 벌어지는 코믹 범죄 드라마다. 최시원, 이유영, 김민정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첫 방송에서는 사기꾼 양정국(최시원)과 강력계 형사 김미영(이유영)이 결혼하기까지 과정이 그려졌다. 또 후반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사채업자 박후자(김민정)가 등장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