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포르투 킬러 리버풀 ‘6경기 무패’
리버풀 vs FC 포르투 팩트체크
- 리버풀은 FC 포르투와의 유럽클럽대항전 6경기서 패한 적이 없다. 3승 3무.
- 포르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4경기 이상 맞대결한 팀들 중 승리가 없는 팀은 리버풀과 유벤투스, 그리고 제니트다.
- 사디오 마네의 챔피언스리그 득점 중 69%(13골 중 9골)는 토너먼트에서 나오고 있다. 10골 이상 득점한 역대 선수 중 토너먼트 골 비중이 가장 높은 선수는 이비카 올리치(70%, 10골 중 7골)이며 마네가 뒤를 잇고 있다.
- 마네는 챔피언스리그 20경기째 출전한다. 20경기 출전 기준 마네보다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뤼트 판 니스텔루이, 로베르토 솔다도(이상 16골), 안드리 셰브첸코, 야리 리트마넨,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이상 14골)뿐이다.
- 제임스 밀너는 지난 시즌부터 챔피언스리그 도움 10개를 기록 중이다. 2시즌간 두 자릿수 도움을 기록한 잉글랜드 선수는 웨인 루니,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뿐이다.
- 리버풀이 올 시즌 기록한 12골은 모두 박스 안에서 나왔다. 반면, 포르투는 9골을 박스 안쪽에서 내주고 있다.
- 포르투는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서 원정 12경기 연속 무승 중이다. 4무 8패. 마지막 승리는 2004년 데포르티보전이었고, 그해 우승을 차지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