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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일에 관한 기억 많아...안타깝다"


입력 2019.04.12 15:24 수정 2019.04.12 15:31        이홍석 기자

조양호 회장 빈소 방문..."업에도 밝으셨던 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양호 회장의 빈소를 방문, 조문을 한뒤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다.ⓒ데일리안 조재학기자
조양호 회장 빈소 방문..."업에도 밝으셨던 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회고하며 추모했다.

박용만 회장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마련된 조양호 회장의 빈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서로) 메일 주고 받는 등 일에 관한 기억이 많다"며 고인을 회상했다.

박 회장은 "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실무적인 지식에 상당히 밝았던 분이었다"며 "(이렇게 가셔서) 굉장히 안타깝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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