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당분간 국내에 출시하지 않을 예정이다.김남규 기아차 재무관리실장(상무)은 5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에서 대형 SUV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 우선은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모하비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에 집중하겠다”면서 “텔루라이드 출시 여부는 앞으로 시장 추이를 보면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하재근의 이슈분석
푸바오 받으면 중국 이익 커지나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정기수 칼럼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주는 경고음 [박영국의 디스]
밸류업 정책 성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기자수첩-금융증권]
금융권 PF리스크 압도하는 '총선 후폭풍' [기자수첩-금융증권]
· 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9조 지원에도 약세…8만원선 위협
· 금융株, 동반 약세…야당 압승에 밸류업 기대감 후퇴
· 대양제지, 자진 상장폐지 소식에 상한가 직행
· LG엔솔, 1분기 '어닝쇼크'에 52주 신저가
·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