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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논란에 비와이 소환 "마약 하지 말자"


입력 2019.06.13 08:49 수정 2019.06.13 08:53        부수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비아이와 이름이 유사한 비와이가 "마약은 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데자부그룹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비아이와 이름이 유사한 비와이가 "마약은 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데자부그룹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멤버 비아이가 마약 투약 의혹을 받고 그룹을 탈퇴한 가운데 비아이와 이름이 유사한 비와이가 "마약은 본 적도 없다"고 해명했다.

비와이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비와이다. 난 마약이란 걸 내 인생에서 본 적도 없다"고 말했다.

비와이는 비아이와 비슷한 이름 탓에 누리꾼 사이에서 조명을 받았다.

비와이는 "마약 하지 말자 얘들아. 건강한 게 멋진 거란다"고 강조했다.

비아이는 이날 마약 투약 및 구매 의혹이 불거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나도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아이콘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비아이와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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