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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냠 캠페인 시즌2 영상 '렛츠 두 썸싱 펀' 론칭


입력 2019.07.01 08:52 수정 2019.07.01 08:57        김유연 기자

10월 22일까지 유튜브 등 총 9편을 4개국어 버전 선봬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오는 2일부터 ‘렛츠 두 썸싱 펀(Let's Do something Fun)’ 캠페인 영상을 새롭게 선보이며 펀(FUN)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티저를 포함해 총 9편으로 구성된 ‘렛츠 두 썸싱 펀’ 캠페인 영상은 7월 2일부터 10월 22일까지 2주에 1편씩 릴레이 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펀(Fun)을 주제로 제작된 이번 영상에는 롯데면세점 모델인 트와이스, 엑소, 황치열, 지창욱, 스트레이 키즈, 있지(ITZY) 등이 직접 출연한다. 롯데면세점 모델들은 롯데면세점에서 각자에게 부여된 초능력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은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어, 중국어, 영어, 일본어 총 4개의 언어로 제작되며, 롯데면세점의 유튜브 ‘냠다른TV’와 페이스북, 서울 시내 주요 극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영상 론칭을 기념해 영상 관련 퀴즈 이벤트, 게시물 공유, 인증 샷 게시 이벤트 등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면세점 ‘냠’ 광고 캠페인은 ‘Lotte Duty Free'의 영문 첫자인 LDF를 한글로 형상화한 것으로 내국인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냠’ 캠페인의 글로벌 확장과 차별화된 펀 마케팅의 일환으로 LDF를 연상 시킬 수 있는 영어 ‘Let's Do something Fun’과 중국어 ‘乐多福,Le Duo Fu’ 슬로건을 추가 제작했다. 롯데면세점은 ‘냠’ 광고 캠페인을 활용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롯데면세점과 한국 관광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월 4일 국내외 유명 인플루언서 60여명을 초청해 ‘냠’ 캠페인을 알리고, 해외 고객들과 실시간 방송으로 소통하며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 등 우수한 한국 관광자원을 알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어 with 냠’을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12일 롯데면세점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인 ‘냠다른TV’를 론칭했다. 국내 1위 MCN(콘텐츠창작) 스튜디오인 ‘CJ 다이아 TV’와 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제작하는 ‘의리냠’ 콘텐츠는 네티즌들에게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면세점 호주 브리즈번공항점을 배경으로 국내 TOP 크리에이터 씬님, 오늘의 하늘, 소근커플이 출연한 ‘의리냠 호주브리즈번편’ 영상은 약 2천만 뷰 이상(6월 24일 기준)을 기록하며, 국내뿐 아니라 중국의 주요 SNS채널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7월 31일에는 '의리냠' 시리즈와는 다른 콘셉트의 '득템했냠' 론칭을 앞두고 있다. '득템했냠'의 첫번째 편에서는 씬님과 오늘의 하늘이 면세점 추천 아이템을 가지고 '뷰티 하울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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