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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잇단 스캔들에 '울상'


입력 2019.08.06 16:29 수정 2019.08.06 16:31        김명신 기자
트와이스는 그동안 다양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우뚝섰다. 최근에는 히트곡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인기와 흥행 모두 섭렵한 최고의 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최근 들어 가장 핫한 그룹이 트와이스가 아닐까.

일본과 관련해 일부 멤버를 둘러싼 논란에 이어 잇단 스캔들에 휩싸이며 연일 온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앞서 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워너원 출신 가수 강다니엘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간의 관심을 샀다.

특히 강다니엘의 경우, 최근 새 앨범 활동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다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었던 터라 지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하루 만에 일본인 멤버 모모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열애설에 휩싸이면서 또 다시 JYP의 공식입장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실무근". 평소 친한 선후배 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이다.

한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지난 2017년 한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년 여 동안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와이스는 그동안 다양한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우뚝섰다. 최근에는 히트곡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인기와 흥행 모두 섭렵한 최고의 그룹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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