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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청소년 대상 본사 견학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9.10.07 10:01 수정 2019.10.07 10:01        김은경 기자

대림중학교 30명에 게임 산업·직무 소개 특강

대림중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25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된 ‘제 9차 넷마블 견학 프로그램’에 참석한 모습.ⓒ넷마블 대림중학교 학생들이 지난달 25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된 ‘제 9차 넷마블 견학 프로그램’에 참석한 모습.ⓒ넷마블

대림중학교 30명에 게임 산업·직무 소개 특강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달 25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본사에서 청소년 대상 ‘제 9차 넷마블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림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들로부터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 및 직군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탄생 과정을 예시로 한 캐릭터모델러, 애니메이터, 배경모델러, 배경원화, 캐릭터원화 등 다양한 게임아트직군 소개도 진행됐다.

넷마블 견학 프로그램은 회사가 지난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2016년부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작년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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