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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보사 사태'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9.10.30 17:21 수정 2019.10.30 17:21        이은정 기자
ⓒ연합뉴스

검찰이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사태와 관련해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는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A씨와 B씨에 대해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오롱생명과학에서 인보사의 주요 성분인 2액 세포에 관해 허위기재한 내용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해 임상 승인 및 시판 허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은정 기자 (e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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