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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골프 여신’ 홍재경 아나, 우윳빛 드레스 눈길


입력 2019.11.25 00:13 수정 2019.11.25 07:10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홍재경 아나운서. 홍재경 인스타그램

'골프 여신' 홍재경(30) 아나운서가 순백 드레스를 입은 채 명품 몸매를 뽐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KLPGA 시상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골라주신 3번(드레스)으로 시상식에 나선다"는 글과 함께 셀카를 담았다.

공개한 사진 속에서 홍 아나운서가 드레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는 평가.

네티즌들은 "살색과 잘 어울린다" “여신이 강림했다” “역시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2014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SBS 골프 채널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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