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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보, 화재예방 캠페인 벌여…"자나깨나 불조심"


입력 2019.11.25 14:03 수정 2019.11.25 14:03        박유진 기자
(사진 오른쪽)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박송영 서대문소방서 예방팀장(사진 왼쪽)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관내에 있는 화재 취약가구를 방문해 화재경보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사진 오른쪽)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와 박송영 서대문소방서 예방팀장(사진 왼쪽)이 23일 서울 서대문구 관내에 있는 화재 취약가구를 방문해 화재경보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관내 화재취약가구를 대상으로 '119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협손보 임직원 20명으로 꾸려진 헤아림 봉사단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들은 서대문 소방서 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취약가구 50가구를 방문해 소화기, 화재경보 감지기를 전달하고 설치했다. 캠페인 직후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우리 농산물 생강 50박스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오병관 대표이사는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화재사고는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서대문 소방서와 함께 다양한 화재예방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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