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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지역 발전 공로 인정…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입력 2019.12.01 18:28 수정 2019.12.01 18:28        박유진 기자

(사진 오른쪽 두번째) 김인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사진 오른쪽 두번째) 김인태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이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상이다.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제정됐다.

이번에 지역발전 부문 대상자로 선정된 농협은행은 농촌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폐비닐 수거지원 사업, 자연재해 복구를 통한 지역사회 재건, 지역주민을 위한 무더위 그늘막 설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들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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