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해산물 풍미 살린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 출시
롯데푸드는 해산물 풍미를 살린 검은색 소시지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는 오징어 먹물에서 추출한 천연색소로 검은 빛을 낸 프랑크 소시지다. 오징어 먹물 성분과 함께 해물 엑기스를 넣어 풍부한 해산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오징어 조각을 더해 씹을수록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살렸다. 돼지고기 함량은 80% 이상으로 풍부한 육즙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약 13cm 정도의 길이로 간편하게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다.
롯데푸드는 지난 8월 얼얼한 마라 맛의 ‘마라로우촨’ 꼬치 소시지를 출시한 데 이어 연이어 이색 꼬치 소시지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블랙 씨푸드 프랑크는 해산물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색적인 검은 색상으로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소시지”라며 “아이들 간식은 물론 간편하게 즐기는 맥주 안주로도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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