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이 국가기술은행(NTB)에 등록된 기술정보을 활용해 비즈니스모델을 기획하고 가상 사업화계획서 제출하는 ‘BM경진대회’도 열었다.
특히 LS산전,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수자원공사가 제공한 총 108개 기술이 54개 중소기업에 무상으로 이전되는 ‘기술나눔’ 행사도 이어졌다. 부대행사로는 ‘녹색인증 10주년 기념식’과 ‘기술이전 및 사업화 분야 유공자 포상’을 준비했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기술사업화를 통해 실험실과 시장과의 거리(Lab to Market)를 메우지 못하면 아무리 R&D 지원을 많이 해도 국가경제에 진정한 기여를 할 수 없다”며 “꾸준한 정책개발과 소통을 통해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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