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영어교육 기관 대상 영어독서 프로그램 콘텐츠 공급
인터파크씨엔이, R&D 인력 통해 교육 컨텐츠 자체 개발
인터파크씨엔이는 유‧초등 대상 영어독서 프로그램 ‘페디아레드’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페디아레드는 전국 유‧초등 영어 교육기관에서 누구나 쉽게 영어원서 정독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영어 독서 프로그램이다.
인터파크씨엔이는 지난 10여 년간 영어독서 토론학원인 페디아플러스를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영어 독서 프로그램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페디아레드 프로그램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추천하는 우수 아동 도서 및 칼데콧, 안데르센 등 유수의 수상작들을 수업용 지정도서로 선정했으며, 그에 따른 도서별 워크북을 자체 제작해 제공한다.
또한 영어 독서 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수업자료를 제공하며, 종이책 또는 전자책을 읽은 후 도서에 대한 이해도 및 어휘력을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독후 활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곽동욱 인터파크씨엔이 대표는 “대부분의 학부모는 영어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정작 올바른 독서의 방법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페디아레드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의 모든 유초등 영어교육 기관에서 체계적인 정독 수업이 진행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사고능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터파크씨엔이는 ‘페디아레드’ 론칭을 기념해 프로그램 도입 시 구입해야 하는 초도물품 비용 100만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