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좋은사람들이 현 경영진에 대한 횡령·배임 혐의 고발장 접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받으면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 대비 7.70%(235원) 내린 2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좋은사람들의 현 경영진에 대한 횡령 및 배임혐의 고발장 접수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남편 회삿돈 5억 빼돌려 굿 치른 30대 주부 징역 2년
남편의 회삿돈 5억원을 빼내 수차례에 걸쳐 무속인에게 굿과 기도 비용으로 지불한 30대 주부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15부(송승용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주부 A(36) 씨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에게 횡령을 교사한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B(64)씨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기자의 눈] 상장사 임원, 범죄전력 공개 과도한가
내년부터 사외이사 자격요건 강화…재계 “지나친 경영 간섭” 상장사 이사후보들 횡령·배임 이력 논란…정보전달 강화해야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하재근의 이슈분석
푸바오 받으면 중국 이익 커지나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인공지능 시대, 스턴트맨의 액션과 사랑
정기수 칼럼
윤석열 사법고시 9수(修)의 진짜 이유?
삼성 임원 '주 6일 근무'가 주는 경고음 [박영국의 디스]
밸류업 정책 성공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기자수첩-금융증권]
금융권 PF리스크 압도하는 '총선 후폭풍' [기자수첩-금융증권]
· 삼성전자, 美 반도체 보조금 9조 지원에도 약세…8만원선 위협
· 금융株, 동반 약세…야당 압승에 밸류업 기대감 후퇴
· 대양제지, 자진 상장폐지 소식에 상한가 직행
· LG엔솔, 1분기 '어닝쇼크'에 52주 신저가
·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