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김태희가 패션 화보를 통해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복귀와 함께 최근 여성복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된 김태희는 화보를 통해 다양한 페미닌 룩을 선보이며 여신 비주얼을 드러냈다.
화보 속 김태희는 부드럽고 우아한 트렌치 코트, 가죽 재킷 등 특히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의 룩을 소화했다.
봄의 이야기(Story of spring)라는 콘셉트 아래 진행된 이번 화보를 통해 김태희는 섬세하고 따뜻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여성상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태희는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