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진단기업 수젠텍이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10일도 급등세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10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항체 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하면서다.
1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수젠텍은 전장대비 2900원(22.22%) 상승한 1만590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수젠텍은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며 임상 결과가 나오는 대로 유럽 CE인증 심사 신청을 할 예정이다. CE인증을 받으면 유럽은 물론 중동, 동남아시아 등에서 판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