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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코리아, 개소세 인하 연장에 최대 143만원 인하


입력 2020.03.11 12:50 수정 2020.03.11 12:50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투아렉ⓒ폭스바겐 코리아 투아렉ⓒ폭스바겐 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조치 연장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대 143만원까지 인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20년식 신형 티구안은 프리미엄 모델이 4250만원에서 4117만 9000원으로 132만1000원 인하되며, 프레스티지 모델은 4550만원에서 4411만3000원으로 138만7000원 인하된다.


3세대 신형 투아렉은 프리미엄이 8890만원에서 8747만원으로, 프레스티지가 9690만원 에서 9547만원으로, R-Line이 1억90만원에서 9947만원으로 인하된다.(모두 부가세 포함)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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