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359만1000원으로 전월대비 0.7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수원, 파주 등에서 신규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과 서울의 경우 광진구의 사업장이 분양 후 1년이 경과됨에 따라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게 원인으로 분석됐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52만원으로 전월대비 0.43% 하락했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0.18% 상승, 기타지방은 1.8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8106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7800가구) 대비 4% 증가했다.
수도권의 경우 신규분양 가구 수는 총 5013가구로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61.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총 1287가구, 기타지방에서는 총 1806가구가 신규분양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지난달 말 기준 359만1000원으로 전월대비 0.7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수원, 파주 등에서 신규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과 서울의 경우 광진구의 사업장이 분양 후 1년이 경과됨에 따라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게 원인으로 분석됐다.
16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552만원으로 전월대비 0.43% 하락했고,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0.18% 상승, 기타지방은 1.8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8106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7800가구) 대비 4% 증가했다.
수도권의 경우 신규분양 가구 수는 총 5013가구로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61.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5대 광역시 및 세종시는 총 1287가구, 기타지방에서는 총 1806가구가 신규분양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