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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외풍에 흔들리지 않는 국민기업으로”

  • [데일리안] 입력 2020.03.30 12:42
  • 수정 2020.03.30 12:43
  •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30일 주총서 공식 선임…3년 임기 시작

사내 방송 통해 임직원에 당부 메시지

구현모 신임 KT 대표이사.ⓒKT구현모 신임 KT 대표이사.ⓒKT

구현모 KT 대표가 그룹을 외풍으로부터 흔들리지 않는 국민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구 대표는 30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제3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공식 취임했다. 취임식은 별도 행사 없이 주총이 끝난 직후 사내 방송으로 진행됐다.


구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국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국민기업, 매출과 이익이 쑥쑥 자라나는 기업, 임직원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기업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130년이 넘는 역사의 KT그룹은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ICT)산업발전을 선도하고 모범적인 지배구조와 상생협력을 실천해 온 기업”이라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기업”이라고 정의했다.


구 대표는 그룹이 ICT발전의 변곡점을 파악하고 흐름을 선도해 온 경험과 역량이 있다고 봤다. 향후 회사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디지털혁신이 새로운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이를 통해 다른 산업의 혁신을 리딩하고 개인의 삶의 변화를 선도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구 대표는 이러한 도약의 중심에 ‘고객’이 있음을 강조했다. ‘고객이 원하는 바를 빠르고 유연하게 제공하기 위해 우리 스스로 바꿀 것은 바꾸자’는 고객발 내부혁신을 통해 회사의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사업의 질을 향상시킨다면 그룹의 성장과 발전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는 기대다.


그는 “지난 수년간 키워온 소통과 협업의 문화로 시너지를 높여왔다”며 “다양성과 자율성이 존중되며 두려움 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는 그룹만의 강력한 문화가 뿌리내리도록 하고 본질과 과정을 중시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구 대표는 “임직원의 성장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KT 대표이사로서, 그룹 주인의 한 사람으로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며 그룹 임직원과 함께 ‘당당하고 단단한 KT그룹’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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