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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사태' 관련 금감원 이어 금융위도 압수수색


입력 2020.04.23 14:57 수정 2020.04.23 14:59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 제공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태(라임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금융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조상원)는 2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원회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라임사태와 관련해 자산운용사·은행·증권사 등을 담당하는 부서 등을 압수수색해 각종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금융감독원을 압수수색했고, 라임 본사를 비롯해 신한금융투자·대신증권·우리은행·KB증권 본사 등 펀드 판매사도 압수수색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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