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코로나19] 캐나다서 귀국한 대전 20대 여성 확진


입력 2020.05.06 18:36 수정 2020.05.06 23:29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5일 귀국 후 확진 판정…가족 1명 밀접접촉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의료진들이 공중전화 박스 형태의 코로나19 감염 안전 진료 부스를 이용해 검사 대상자를 검진하고 있다.(자료사진)ⓒ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대전에서 해외 입국자인 20대 여성이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성구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전날 캐나다에서 귀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상태에서 자가 격리 중인 이 여성은 오후 7시께 충남대병원 음압 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된다.


가족 1명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되며, 대전시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머물렀던 장소를 방역 소독할 계획이다.

박유진 기자 (rorisang@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박유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