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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민주당 1기 원내대표로 김태년 의원이 당선됐다.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선자 총회에서 후보는 82표로 과반을 차지해 결선투표 없이 차기 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전해철 의원은 72표로 2위를 차지했고, 정성호 의원은 9표로 3위를 차지했다.
원내대표 경선 앞둔 민주당, 新친문 '입김' 작용할까 주목
18명 달하는 靑출신 당선인,친문 밀어줄까, 견제할까 '주목'68명 초선 그룹 주축될 경우 입김 세질 듯
오늘 '180석 거여' 원내사령탑 결판…김태년·전해철 양강구도
친문 후보 우세 속 비주류 정성호 추격 구도관전 포인트 1)결선투표 2)친문분화 3)초선표심金 "초선 상임위 우선 배정"…全 "당론 선정"
정성호 원내대표 경선 득표율이 민주당 다양성 바로미터
민주당, 6일 토론회 거쳐 7일 원내대표 선출김태년·전해철 2강, 정성호 1중 구도친문 강세 속 비주류 온건파 득표수 주목정성호, 다양성과 유연성으로 막판 지지호소
與 원내대표 경선 쟁점으로 떠오른 법사위 '체계·자구 심사권'
김태년 '법사위 체계자구심사권 폐지' 공약폐지법안 발의한 민주당 의원들 표심 공략입법독주 견제할 야당 법사위원장 압박 가능정략적 측면에서 민주당의 '꽃놀이패'
출마 선언문에 '문재인' 이름 석자…김태년 7회, 전해철·정성호 3회
180석 거대 여당 이끌 원내대표 선거…3파전 굳어져모두가 친문이라지만…'더 친문' 우회적 내세우기도
[속보] 민주당, 오늘 최상목 탄핵소추안 발의
'尹선고' 늘어지고 '李재판' 다가오고…초조한 민주당, '막말 리스크' 여진 지속
신동욱 "한덕수 탄핵 기각되면 '尹 각하'보다 '기각 가능성' 높아"
‘결혼·임신설’ 김새론 모친 “들은 적 없다”...딸 향한 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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