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정선아 측이 임신설을 즉각 부인했다.
7일 정선아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선아가 임신 초기라는 내용의 보도는 오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정선아가 임신 초기 상태로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정선아는 지난달 14일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정선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 대신 양가 가족과 평생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