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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변신한 서유리 "사업자 등록 완료, 나도 이제 사장님"


입력 2020.05.09 15:36 수정 2020.05.09 16:39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서유리 SNS 캡처. 서유리 SNS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나도 이젠 사장님"이라며 사업가 변신을 선언했다.


서유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업자 등록에 통신판매업 신고까지 완료"라며 "'수익 일부는 무조건 길냥이들을 위해 쓸 거야'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서유리의 브랜드가 탄생했다. 재료값은 나오겠지? 나도 이젠 사장님"이라는 글을 남겼다.


서유리는 귀걸이 브랜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유리는 MBC 출신 최병길 PD와 지난해 8월 결혼했다.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 중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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