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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남은 흥행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닥친 ‘정준원’이란 ‘암초’


입력 2020.05.11 09:31 수정 2020.05.11 09:3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JTBC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고, ‘욕 하면서도 볼 수밖에 없는 드라마’란 평가를 받는 JTBC ‘부부의 세계’가 뜻하지 않게 ‘정준영’이란 돌부리를 만나 휘청거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정준원의 페이스북 게시물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2004년생으로 올해 17살인 정준원이 친구들과 술과 담배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논란이 커지자 정준원은 SNS를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고,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 역시 지워졌다.


10일 정준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배우를 매니지먼트 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앞으로 당사는 소속배우의 관리를 더욱더 세심히 하여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원은 현재 ‘부부의 세계’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의 중학생 아들 이준영(전진서 분)의 동급생 차해강 역을 맡았다.


‘부부의 세계’는 단 2회 만을 남겨 놓은 상태로, 오는 17일 종방한다.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던 드라마에 이번 논란이 찬물을 끼얹으면서 드라마 제작진 차원의 공식입장이 나올지도 관심이다.


한편 정준원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후, 영화 ‘오빠 생각’, ‘그래, 가족’, ‘7년의 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부부의 세계’에서 차해강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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