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하나은행,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


입력 2020.05.28 13:55 수정 2020.05.28 13:55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왼쪽)과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하나은행 제공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왼쪽)과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이사가 28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28일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업체 리맥스코리아-도우지엔과 해외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두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해외부동산 투자자문 △해외부동산 투자세미나 개최 △국내외 고객 대상 부동산 거래 지원 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언택트(Untact·비대면) 시대’를 맞아 지난 2월부터 부동산 화상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글로벌 부동산서비스 제휴업체의 추가로 국내 및 해외 거주 고객들에게 화상상담을 통해서도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정원기 하나은행 자산관리사업단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부동산 자문서비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됨은 물론 부동산 화상상담 서비스와의 결합으로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전문성과 편리성을 제고한 다양한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충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