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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베이시스트 서동성 정식 멤버 됐다…6월 10일 컴백


입력 2020.05.29 09:46 수정 2020.05.29 09:46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 멤버 변화와 함께 컴백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6월 1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소통’(So, 通)을 발매한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10월 ‘굿밤’(GOOD BAM) 이후 약 8개월만의 활동이자, 베이스 세션 활동을 거쳐 올해부터 엔플라잉의 정식 멤버로 합류한 서동성이 함께하는 첫 활동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엔플라잉 공식 SNS를 통해 신곡의 타이틀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핸드폰, 수화기, 키보드, 헤드폰 등 다양한 소통 수단이 놓인 가운데 타이틀곡명 ‘아 진짜요.’(Oh really.)가 적혀있다. 특히 곡명의 종지부에 물음표가 아닌 온점을 달아 영혼 없는 리액션이 주는 무미건조한 분위기를 표현했다.


엔플라잉은 ‘옥탑방’ ‘굿밤’ 등 청춘을 대변하는 음악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연하고 있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도 밴드의 매력을 살린 무대로 호평을 얻고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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