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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성황리 마쳐


입력 2020.06.01 14:39 수정 2020.06.01 14:39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신큐 클래스 및 하반기 로드맵 공개…6만명 시청

지난 30일 진행된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연회 AT HOME'에서 글로벌 Q&A가 진행 중이다.ⓒ펄어비스 지난 30일 진행된 펄어비스 검은사막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연회 AT HOME'에서 글로벌 Q&A가 진행 중이다.ⓒ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지난달 30일 진행한 검은사막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 앳 홈’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했다”며 “유튜브 및 트위치를 통해 6만여명이 시청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신규 클래스 ‘하사신’과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하사신은 발렌시아 토착신의 권능을 위임받아 모래폭풍을 다루는 암살자형 클래스다.


'사곡도'를 주무기로 근접전을 펼치거나 '사도강림'과 같은 모래폭풍을 이용한 기술을 사용한다. 하사신은 7월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신규 클래스와 함께 ▲설산 형태의 신규 지역(지역명 미정) ▲PvP와 PvE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새로운 전장 '가시나무 요새' ▲하둠의 힘이 강화돼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특화 서버를 공개했다.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르샤의 창'과 말 경주 시스템 리뉴얼, 거점전 리뉴얼, 해적&현상 수배, 별자리 등 신규 콘텐츠도 발표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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