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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포스트코로나 중국 증시전망과 투자전략' 온라인 특강 실시


입력 2020.06.04 10:06 수정 2020.06.04 10:06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협회 현판 ⓒ김민석 기자 서울 여의도 소재 금융투자협회 현판 ⓒ김민석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8일 저녁 8시부터 중국 증시 전문가와 '코로나 이후, 중국 증시전망과 성공적인 투자전략'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세계경제 속 중국 실물경제의 현주소와 햐후 증시동향에 대한 전문가의 진단으로 투자자의 판단을 돕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중국시장 전문가인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중국팀장이 맡는다. 시청을 원하는 방청객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TV 채널' 중 한 곳에서 가능하다. 시청자 가운데 댓글에 참여하면 추첨으로 커피 쿠폰도 제공된다.


투교협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역(逆)글로벌화와 국수주의 등 대내·외 도전에 직면한 중국의 문제를 풀어 갈 시진핑 국가주석의 해법이 무엇인지가 주요 강의 내용이라"라며 "미·중 분쟁 2라운드에 대한 평가와 홍콩 금융시장 문제, 하반기 중국증시 전망과 유망업종 및 종목에 대한 강연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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