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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장 입장해 개의 강행한 민주당에 항의 발언 후 전원 퇴장
미래통합당이 21대 국회 의장단 선출을 위한 5일 본회의에 입장 후 투표에는 참여하지 않고 전원 퇴장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본회의장 입장 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야당과의 합의 없이 본회의 개의를 강행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항의 발언을 마친 후 소속 의원들과 함께 퇴장했다.
통합당, '상임위원장 전석' 주장 민주당에 "국회 엎자고? 상식적인 협치를"
민주당, 국회 전체 상임위원장 자리 가져가겠다 엄포"야당과 협상할 일 아냐…절대 과반인 우리가 전석 가져가야"통합당 강력 반발…주호영 "민주당으로 국회 다 채우라고 해"배현진 "은연 중 터져나온 '오만의 발로'인가…국민 지켜보고 있다"
한 데 모여 '맞절 인사'…통합·한국 합당 후 첫 당선인총회
29일 당선인총회서 합당 후 첫 상견례인사법부터 변화한 모습…서로 일어나 '맞절'윤주경 "국민과 약속 지켜 기뻐…하나 되자"이용·전주혜·최승재 당선인, 원내부대표 임명
부정선거 논란에 덩달아 커지는 당내 말말말…고심의 통합당
민경욱 거듭된 의혹 제기에 하태경 "출당시켜야" 언급까지당 지도부, '거리두기' 유지…김종인 "특별히 얘기할 것 없다"유경준 "미베인 교수 논문은 오류지만 의혹에 면죄부는 아냐…정부여당 모든 데이터 공개해야"민경욱 "세상의 모든 조롱 다 견디겠다…거짓은 참을 이기지 못하고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해"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 출범…임기는 내년 재보궐까지
21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서 토론·찬반표결 거쳐 결정표결 세부 결과 공개 안돼…찬성표 큰 폭 우세 전해져주호영 "많은 의원들 뜻 모아져 정식 출범하게 돼 다행"임기 내년 4월 7일까지…전국위 소집 등 후속절차 이어질 듯
"합당 하긴 해야겠는데"…서로 '뜨뜻미지근'한 통합·한국
'실리' 포기하고 '명분' 지키기 위해 합당 선언했지만…방식 놓고 '평행선'에 21대 국회 개원 전 합당 무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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