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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결백' 주말 박스오피스 1위…50만 돌파


입력 2020.06.22 10:01 수정 2020.06.22 10:02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영화 '결백' 스틸'.ⓒ(주)키다리이엔티

개봉 2주 차를 맞은 영화 '결백'이 55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결백'은 20~21일 이틀간 관객 11만 5591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는 55만 7957명을 기록했다.


2위는 9만 7672명을 모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으로, 누적 관객 수는 15만 7935명이다. 3위는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 '사라진 시간'으로, 8만 1023명이 찾아 누적 관객 14만 3078명으로 집계됐다. 이주영 주연의 야구소녀'는 개봉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해 독립영화로서는 유미미한 성적을 보였다.


주말 총 관객 수는 38만 6423명으로 직전 주말보다 다소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오는 24일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개봉한다. 영진위가 배포하는 영화표 6000원 할인권이 한 주 연장되면서 '#살아있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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