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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강렬한 변신…SM "유닛 매력 극대화"


입력 2020.07.02 10:30 수정 2020.07.02 10:20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아이린&슬기(Red Velvet - IRENE & SEULGI)의 신곡 ‘몬스터’(Monster) 퍼포먼스가 8일 공개된다.


‘아이린&슬기 더 스테이지’는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몬스터’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8일 오후 8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레드벨벳 채널 등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또 다양한 버전의 무대 영상과 인터뷰, 메이킹 클립이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신곡 ‘모스터’는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인만큼, 퍼포먼스 역시 에너제틱한 바운스가 느껴지는 군무와 힙한 동작들로 구성됐다. 아이린&슬기의 환상적인 호흡이 돋보이는 페어 안무까지 더해져 유닛의 매력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일 0시 아이린&슬기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레드벨벳 계정 등을 통해 시크한 분위기의 두 번째 무드 샘플러와 아이린&슬기의 매혹적인 눈빛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린&슬기의 첫 번째 미니앨범 ‘몬스터’는 오는 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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